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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위메이드의 윈드러너(Wind runner) for Kakao에 대한 짧은 리뷰를 제공합니다.

윈드러너는 단지 터치 만으로 즐길 수 있어, 모든 나이대의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아케이드 게임입니다.

그러다 보니 출시하자 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먼저 게임을 실행하면, 귀여운 캐릭터들과 썬그라스를 기고 있는 까마귀가 수정을 물고 있는 것이 보이네요.

이 중 3명의 사람 캐릭터는 유저가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들이고, 말처럼 보이는 애는 탈 수 있는 팻입니다.

캐릭터는 골드로 구매가 가능하고, 팻은 루비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짧은 튜토리얼이 시작되구요. 이 튜토리얼은 초반에 즐길 수 있는 모든 게임 요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심플한 게임이지만, 드라곤 플라이트나 다함께 차차차와 같이 중독성과 집중력이 필요한 게임이죠.

아래는 플레이 화면을 보여줍니다. 기본으로 주어지는 클로이라는 캐릭터 인데, 화면 상 계속적으로 앞으로 달려 나갑니다. 그리고 화면을 터치하면, 점프를하고, 연속해서 두번의 점프를 해 더 높이 멀리 점프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애물을 피하고 멀리 뛰기위해서는 터치 타이밍이 필요합니다.

 

 

많은 플레이를 해보지 않아, 게임 배경이 얼마나 있는 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래는 두번째로 제공되는 사막 배경입니다.

 

 

이렇게 달려나가다보면, 약물 병과 같은 아이템들이 있는데, 이거 먹으면 캐릭터의 추가적인 기능들이 주어집니다.

아래는 무적거인 아이템을 획득한 모습이구요. 캐릭터가 커져서 모든 것을 무시하고 달려나갑니다.

아래는 달려나가다가 만나게 되는 몬스터 입니다.

뛰어 넘을수 있고, 살뿐히 밟아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하늘비행 아이템을 획득했을때의 화면입니다.

요것또한 하늘로 올라가 무조건 달려나가기에, 무적이나 다름없습니다.

 

 

그외에도, 별들을 빨아 들이는 자석효과, 절별에 구름다리를 만드는 구름다리와 같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도중에 앞에서 달려오는 불덩이를 만날 수 있는데, 이것은 점프를 통해 피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가 종료되면, 아래처럼 게임 결과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플레이 도중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상점을 들렀습니다. 캐릭터에 대한 레벨업이 가능하네요.

레벨 업시, 자석효과의 시간, 구름다리의 시간, 무적 거인 시간 등이 향상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레벨업이 먼저일까? 아님 캐릭터 변경이 먼저일까?

캐릭터 변경에 소요되는 골드는 비교적 저렴하네요. 하루 이틀 열심히 모우면, 캐릭터 변경도 가능할 듯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구경해보지 못한 펫.

펫은 루비를 사용해야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런. 루비는 하루에 한개씩 적립이 된다면, 50일이나 플레이를 해야겠군요.

 

 

간단한 게임의 평은 심플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 재미 있습니다. 드라곤 플라이트나 다함께 차차차와 비슷한 류의 게임이라서 아쉽습니다. 빠르게 개발해서 짧은 시간 수익을 창출하고, 버려지는 게임으로 느껴지네요.

드라곤 플라이트와 다함께 차차차의 열정이 식었다면, 윈드러너로 다시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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