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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앞의 포스트에서 말씀드린데로, 템플런2(Temple Run2)에 대한 리뷰를 제공합니다.

 

텀플런2는 전작에 비해 많은 점이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전작의 플레이 방식을 고수하다보니, 게임 진행방식이 동일하여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대략적으로 요약을 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좀더 화려해지고 밝아진 그래픽 배경
  • 새롭게 추가된 장애물들
  •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들의 다양화
  • 특별한 능력을 가진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 그리고 거대해져 더욱 무시무시한 몽키

 

 

그럼 이러한 요소들을 캡처 화면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는 템플런2의 시작화면입니다. 전작에 비해 그래픽적 요소가 향상되었다는 것이 바로 느껴지네요.

 

 

플레이를 시작하면, 첫화면부터 아찔한 낭떨어지가 보입니다.

어둠칙칙했던 전작에 비해, 전체적인 배경이 밝아진 느낌입니다.

 

 

점프를 통해 밧줄을 잡고 내려갑니다.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 동안엔 어느정도 쉬는 타임과 그래픽 요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필자가 경험한 여러 3D게임에 비교했을때, 이러한 그래픽 요소를 굉장히 훌륭한 것 같습니다.

 

 

하늘 위에 떠 있는 듯한 탈출로는 더욱 짜릿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편의 어둡고 칙칙한 그래픽은 공포감을 느끼게 해준듯 하지만, 2탄에서는 좀 더 어드벤처 느낌이 나게 만들어 진듯합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게임의 조작은 전편과 동일하게, 점프, 슬라이드, 좌우 꺾기, 경로상의 위치 이동입니다.

게임을 계속적으로 진행하다보면, 아름다워보이는 유럽의 성과 같은 느낌도 나네요.

 

 

하지만 그래픽을 감상하다보면, 금방 거대 원숭이 몬스터에게 잡히겠죠? ㅎㅎ

 

 

결국 잡혀서 몬스터의 식사가 되었네요.

이녀석 가죽이 질기다고 불평하는군요. 다음부터는 먹지말고 바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편에서 추가된 재미는 캐릭터를 추가 구매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여성 캐릭터들이 굉장히 아름다고 섹쉬하지는 않아 아쉽지만, 구매를 하고자하는 욕구를 불러일으킵니다.

 

 

아래는 상점에서 구매가능한 아이템들을 보여줍니다.

 

 

구글 플레이와 애플 스토어에서 전작과 비교한 평들이 많이 있는데요.

필자가 느낀바로는 템플런 2탄은 전작 못지 않게 재미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점심시간 템플런2탄 한판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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