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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수많은 카카오톡 기반의 게임들과 함께 무료 인기 게임 순위 4를 기록하고 있는 Game Hive Corporation의 Kick the Boss 2에 대한 리뷰를 제공한다. Kick the Boss는 17세 이상을 위한 버전과 1, 2편의 3개의 시리즈가 있다. 이번 리뷰는 2편에 대한 소개를 제공한다.
게임의 진행 방식은 크게 어렵지 않다. 처음에는 영어로 나와 조금 당황했지만, 몇몇번 조작을 해보니, 무기를 사고, 해당 무기로 Boss를 날려버릴만큼 두들겨 패는 게임이다. ^^
게임을 시작하면, "복수를 위한 시간이다. Drag 혹은 flick을 해서 Joe를 때려라." 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Joe를 열심히 때리다보면, 코인이 쌓이게 된다. 그러면 상점에서 원하는 무기를 구매할 수 있다.
필자는 Egg와 Boxing Toy를 구매해보았다. Egg는 Joe의 얼굴에 계란을 던져 엉망으로 만든다. Boxing Toy는 펀치로 Joe의 얼굴을 강타하며, 그의 얼굴은 조금씩 엉망이 된다.
이러한 형태로, 이사람이 나의 직장상사라고 생각을 하고, 화면을 열심히 두둘긴다.
필자가 즐겨하는 스타일의 게임은 아니지만, 만약 답답하고 못된 직장 상사 때문에 고민하는 회사원이라면, 오늘 Kick the Boss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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