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픈프라이스 정책 위반이라 하여,


약국은 약값을 오픈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픈프라이스 품목으로 판매자가 소비자 가격을 정하는것이야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약품이라하여, 

비급여 약들의 가격차이를 소비자가 모르고 구매해야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분명

가격에 대해서는 다를 수 있다는것 인정합니다

동네 슈퍼끼리 가격이 다른것도 동일하죠


하지만 그것을 서로 공유하지 못하도록 막는건 잘못된 처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약을 사려고 서울에 종로까지 다니는 사람이 허다합니다.


발모제 혹은 영양제 등은 크게는 30% 이상 가격차이가 나기도 하거든요

종로에서도 어느 약국이 저렴하다 하나하나 정보찾아가며 사야할까요?


아닙니다. 그냥 주유소 기름가격 오픈하는것처럼 

오픈해버리면 아주 쉬운문제

혹은 사용자가 알아서 오픈할 수 있도록만해줘도 가격비교 앱들 유사하게 많이 나올거에요


이런 정보들이 필수인데 왜 국가는 막고있을까요?








이렇게 가게명도 못알려주고

그냥 가격대 비교 정도를 볼 수 있는게 현재 현황




최대6배..


뭐 우리나라는 이정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분명 약국 약값 오픈해서 바뀌어야한다고 보고있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