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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트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터치 파이터(Touch Fighter)에 대한 리뷰를 제공한다.

 

 

위메이드의 터치 파이터는 한때 오락실에서 유행하던 스트리터 파이터 시리즈를 연상시킨다. 스마트 폰을 통해, 카카오 친구들과 1대1 대전을 수행하고, 싱글 플레이어로 기술을 연마할 수 있다.

 

 

터치 파이터를 설치하고 실행해보았다. 아래와 같이 Touch Fighter라는 문구와함께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게된다.

 

 

이렇게 자신의 카카오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게되면 플레이를 즐기고 있는 친구들의 주간 순위를 볼 수 있다. 내 캐릭터는 총 8개가 있으며, 각 캐릭터별로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순위 아래 하트가 보이는데, 이 하트를 하나씩 소진하면서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하트는 잼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잼은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먼저 게임 시작을 해보았다. 고를 수 있는 8개의 캐릭터가 보인다. 강하루, 쉐이첸, 폭시, 테드, 헥토르, 요코, 페어리 엔젤, 카잔이라는 캐릭터가 있으며, 이들 각각은 개성 넘치는 외모와 직업을 가지고 있다.

 

 

캐릭터를 선택하게 되면, 다시 캐릭터의 옷을 변경하거나, 손이나 발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는 골드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골드 역시 잼을 통해서 유료로 구매하거나, 혹은 플레이를 하게되면 모울 수 있다.

 

 

준비완료를 선택하면, 게임의 조작 방법이 아래처럼 나온다. 잠시 습득을 해보고, 게임을 즐겨보자.

 

 

일반 플레이는 A,B 버튼을 누르면서, 육탄전을 벌인다. 그리고 생명(HP) 아래, SP인 초록색 게이지가 보이는데, 이 게이지를 통해 S 버튼의 스페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첫판의 헥토르는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었다.

이렇게 대전을 즐기다가 보면, 상대방이 K.O.되고 다음판으로 넘어가게 된다.

 

 

둘째판에서는 폭시와 대전을 벌였는데, 너무 쉽게 졌다.

하지만 필자가 제공하는 리뷰들은 전략을 위한 리뷰가 아닌지라..

 

 

이렇게 게임이 끝나게되면, 게임 시간, 수집된 골드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분21초 동안에 150 골드라.. 다른게임에 비해 조금 짠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상점을 들렀다. HP 회복, SP 회복, 라운드 점프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는데, 모두 코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 위메이드의 터치 파이터에 대한 퀵 리뷰를 수행하였다. 섹쉬한 여성 캐릭터와 예전 스트리트 파이터를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이번 주말에 카카오 친구들과 터치 파이터 한판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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